지난 7월부터 이직준비를 해서, 내년 IT컨설턴트로 새출발을 하게 된다. 코로나 시국이라 서류전형부터 1, 2차 면접 그리고 오퍼 면담까지 온라인 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정말 많은 회사들을 찾아보고 지원하는 동안 노트북(MacBook Air) 카메라에 얼굴을 비칠 일이 많아지면서, 무거운 노트북 스탠드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처럼 간단하게 눈높이까지 세워둘 수 있는 가벼운 제품을 찾아봤다.
그 중에서도 MOFT라는 회사의 제품을 골랐다. 가볍고 깔끔한 마감을 보여준다. 노트북용과 스마트폰용을 동시에 구매.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는 좀 작긴 하지만 제대로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가로 모드로 볼 때 편리하다.
맥북에어의 가벼운 무게 덕분인지 노트북용 스탠드도 큰 문제 없이 2가지 각도로 노트북을 잘 세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