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지난 8월 13일에 6개월치 결제한 와우 클래식. 오픈 당일… 접속대기 ㅋㅋ 아기다리고기다리던와우클래식 접속 “곧 전역이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을 소개했던, 이제는 나를 끌어들이는 친구는 거의 밤을 샜다고 한다. 추억으로 접속!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캐릭터명 겹침 ㅋㅋ ㅋㅋ 난리도 아니다. 하다가 튕김. ㅠㅠ 그래픽이 쬐끔은 좋아진듯. 그리폰(히포)라이더를 타고 날아갈 때 그 시원함이란. 10년 이상 전인데도 마치 어제 같은 …

일본은 현재 길고 긴(?) 오봉 연휴입니다. 번역 등, 여러가지 개인적인 작업이 남아 있어 어디 멀리 놀러가지 못하고 하루나 이틀 정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잡고 있었는데요, 한국어 지원도 비교적 잘 되는 닌텐도 스위치용 Fire emblem – 풍화설월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한국어 공식 사이트는 여기) 발매일은 지난 달 26일로, 출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따끈한 게임입니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 風花雪月 + エキスパンション・パス …

일본이라 계좌이체로 겨우겨우 등록완료. 2020년 2월 9일까지 사용 가능. 전쟁서버에 접속 캐릭터명 선점을 위한 작업… 그래픽 향상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친구말로는 풀이 움직여서 신선하다고 하는데… 캐릭터 생성 완료… 331시간 후 플레이 가능!(약 2주 후) 일반 서버, 전쟁 서버에 각각 아크몬드 캐릭터 생성. 자주는 못할 것 같지만 꾸준히 해보자.

지난번 플스 4 프로(PlayStation 4 Pro) 구매와 함께 무선 이어셋도 함께 구매했다. Gold Wireless Stereo Headset: Limited Edition – White로, 14,795엔의 제품이다. 일부러인지??는 몰라도 PS4는 블루투스 이어셋이 연결이 안되는 것 같았다. 게임을 즐길 때 블루투스 특유의 늦은 반응 속도 때문에 스위치(Nintendo Switch)나 플스4 등에서 기존 블루투스 이어셋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 닌텐도 스위치를 즐길 때는 TV에 블루투스 리시버([aptX-LL対応 光デジタル接続可 送信受信両用]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2015년 베타 테스트부터,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Heroes of the Storm, 약칭: 히오스)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2013년 11월 8일 블리즈컨행사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한국에서는 2014년 10월 15일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2015년 1월 15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 2015년 5월 20일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다. 2015년 6월 …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일본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샀고, 올해는 사이버먼데이에 아마존에서 플스4를 냅다 구매했다. (PlayStation 4 Pro) 플스는 처음 사보기도 하고, 듀얼쇼크 게임 콘트롤러를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호기심에 구매. 가격이 저렴하고, 무료로 게임 타이틀을 3개나 준다는 사실!(패키지 1, 다운로드 2) 현물(?)로 주는 1개의 타이틀은 위닝일레븐 2019를 선택.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피파 2018을 하고 있어서 비교해 보려고 선택했다. 메시가 우측에 살짝 끼어 있다. …

블리자드 게임. 하스스톤을 하니 게임 중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ㅋㅋㅋㅋㅋ 아시아에서 일본이 주름잡을 시절 한글화는 시크하고 쿨한 느낌이었다면, 중국을 의식하는 요즘은 글로벌 업체의 중국에 대한 사랑이 한글화에까지 느껴져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지경에 이르렀다. 중국에 이어 덤으로 해주는 느낌에, 그들에 대한 과도한 애정이 한글화에까지 묻어나 기분이 썩 좋진 않다.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계속되겠지? 도적:새해에도 잘부탁해 마법사:즐거움 가득한 새해가 되길 …

심시티 5를 하다가 최근에는 아이패드로 심시티 빌드잇(simcity buildit)을 즐기고 있다. 놀랐던 것은 데스크톱에서 즐겼던 만큼 아이패드에서도 높은 수준(내 주관적인 시각에서)의 실시간 렌더링을 보여주는 점이었다. 거기에 심시티 5에서 보여줬던 도시 시스템을 거의 대부분 그대로 갖고 있는 점도 흥미로웠다. 데스크톱 버전에서 문제(?)를 겪었던 소방 문제를 그대로 아이패드 버전에서도 겪게 되는 것이 웃음이 나오면서도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 지금은 소방의 문제를 해결한 상태다. 하지만 …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2장 배치해서 중반전 기선 제압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법사는 밉기만 합니다.

넥서스 7을  구입해서 2012년말~2013년 초에 즐겁게 플레이했던 발차기공주. 이번에 넥서스 5를 구매하면서 다시 접하게 되었다. 최신작인 ‘발차기공주 돌격대’를 지하철 등에서 짬짬이 즐기고 있다. 미라캐스트(Netgear ptv3000)를 통해 TV에 연결해 즐기기도 하는데, 큰 화면에서 즐기니 시원시원하게 보기 좋다. 아래는 구글의 Nexus 7 광고인데, 발차기공주 돌격대가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족 게임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