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스위치 게임들을 구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닌텐도 플래티넘포인트(Platinum Points), 골드포인트(Gold Points) 양쪽이 쌓였다. 메일로 전달되는 뉴스레터를 보니 은색의 플래티넘 포인트로 뭔가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 시험삼아 구매해봄. 참고로 골드포인트는 소프트웨어 구매 시 곧바로 사용 가능한 소중한 포인트다.
이런식으로 좀 직관적(?)인 포인트 적립을 보여주긴 하는데…
플래티넘포인트가 300~400정도 모였으니 귀여운 닌텐도 봉투(MNS_8_AEAAA ポチ袋 8bit マリオ)를 골랐다. 사도 언제 사용하게 될지 불투명하긴 하지만…ㅋㅋ
일본의 설날(正月)을 표현했다고 한다. 친척 동생에게 용돈을 주는 문화가 있어서, 이런 봉투에 담아주면 기뻐할 듯(?) 느껴지는 상품이다.
플래티넘 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해서 나오는 쿠폰 번호를 적용해주면(귀찮다…) 주문에 들어갈 수 있다. 이름, 주소, 연락처를 확인하고…
언제 도착될지 확인해서(우체국, 또는 야마토나 사가와 택배편으로 오는가 보다)
배송비가 상품 가격보다 비싼 느낌. 봉투 5장을 위해 540엔을 지출. 뭐 굿즈니까 괜찮나??
ㅋㅋㅋ 실물 궁금하다. 대신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은 라쿠텐에서 아트북 없는 일반 버전으로 구매.
9월 20일 발매. 얼른 즐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