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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대기업의 자산이나 운용 정보를 마음대로 빼돌린 개인이 있다고 하면, 그는 어떤 처벌을 받을 것인가?
공인인증서 등의 벽을 만들어 보안 매체 관리를 개인에게 떠넘기는 기업의 수준. 그리고 국가의 수준.
사회공학적 해킹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은 ‘사용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보안 처리’가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다.
좌측 하단의 ‘피싱방지관리’ 라는 단추만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융당국에서 안전할거라고 말하며 하라는 대로 해도… 의미가 없다.
정말로… 알려주는게 감사할 따름이군요. 이정도 유출이면 꽤나 돈 나가는 고급정보겠어요. 에휴…
안타깝습니다. 매번 고개만 숙이면 되는 줄 아는 행태에 더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