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존(일본 아마존)의 오더블(audible)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다. 주로 라이트노벨이나 자기계발 도서 위주로 듣는 중인데, 작년 정도부터 무제한 듣기 시스템에서 동전으로 책을 사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이 코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과제가 되어버렸다.
제한 횟수를 초과하면 반품 할 수 없게된다
어느 날 갑자기 “반품 불가” 라는 문자가 표시되도록합니다.
“반품 불가”로 표시되게 된 것은 1 개월에 7 번째의 반품 절차를 한 후였습니다.
가청의 공식 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웹 사이트에서 반품하실 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제한 횟수를 초과 한 경우는 반품 버튼이 표시되지 않고 “반품 불가 (고급)”로 표시됩니다. 이 메시지가 표시된 경우 고객 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반품 절차 및 고객이 다음 즐길 수있는 작품이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no-travel-no-life.com/audible-henpin>
반품을 해서 다른 책을 듣는 식으로 활용했는데, 이 반품에도 횟수가 정해져 있나 보다. 반품 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식으로, 불가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반품 횟수는 약 7회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를 넘었을 때는 반품메뉴가 비활성화된다. 위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대로,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수동… 반품을 해봤다.
お疲れ様です。
返品お願いいたします。
- 登録した名前;
- 登録メールアドレス;
- 返品したいタイトル名;
- 返品したい理由;
以上、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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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양식대로 적어서 이메일을 보냄. 하루 정도 지나자… 아래와 같은 메일 도착.
반품처리됨. 굿.
함께 전송된 메일. 친절하다.
반품완료.(2개는 돌아옴)
덧. 다 들은 책을 반납하는 것이 아니라(아마 재생 기록 때문에 불가할 것 같음), 조금 듣다가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 타이틀(취향 문제 등…)은 이런 식으로 반품해서 코인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