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 많은 기업에서 각종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이동통신사를 통해 삼성, LG, 팬택과 같은 국내 기업 제품과 유일하게 애플 스마트폰 밖에 선택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국산 스마트폰의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뛰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소비자 선택권 측면에서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다.
씨넷코리아는 해외에 이미 출시된 외산 스마트폰 중 주목할만한 제품 톱5를 자체 선정했다. 이들 제품은 이미 국내서도 일부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해외 구매대행 혹은 직접 구매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물론 이들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된다고 해서 흥행을 보장 받을 수는 없다. 이동통신 시장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제품 완성도, 마케팅, 사후서비스 그리고 적당한 보조금을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내 정식 출시됐으면 하는 외산 스마트폰 톱5 – YouTube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빵빵한 해외 스마트폰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특히 윈도우폰 계열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