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웅웅~ 윙윙윙~ 덜덜덜~ (읭?)
▼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PC 내부에 소음이 가득. 이렇게 된 이상 문제를 까발려 주마… 하는 심정으로 케이스를 열었다.
주 원인 제공자(CPU, HDD) 집합! 일단 하드디스크는 적절한(?) 위치에 나사로 고정해줌.(소음의 주 원인은 고정되지 않은 HDD에 있었다. 하드 디스크가 총 3개가 있는데, 두 개는 심지어 본체에 고정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음… ㅎㄷㄷ)
▼ 써멀 그리스(Thermal Compound)를 바르기 전, CPU 상단을 매~매(단디) 닦아줌.
▼ 나름 당구장(※) 모양을 내보려고 했는데, 힘 조절이 잘 안된 듯. ㅎㅎ
써멀 그리스 바르는 방법?
써멀 컴파운드를 바르는 방법에 대해 검색했는데, 아래와 같은 동영상을 보게 됨.
1. How Thermal Compound Spreads
2. Coolermaster Hyper 212 Evo Review & Installation
이 영상을 보니 공항동에서 살던 시절에 친구와 설치했던 쿨러가 생각남.(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음. ^^)
참고한 블로그 글은 아래와 같다.
- 효과적인 서멀 구리스 바르는 법 + 완전분석! @@@ – whitecarrot
- 써멀컴파운드 36종 비교 / 써멀컴파운드 테스트 3 – CoolEnJoy
- 써멀구리스 바르는법 (CPU 편) – 인벤
이제 쿨러 결합… 쭈압!
▼ 먼지 투성이었던 쿨러가 청소 후 깨끗하게 변했다. 아~ 좋아라.
삼성 U70 미니 모니터(7인치)를 이 컴퓨터에 연결해 자동으로 시계가 나오도록 설정했다. 다음에 시간 나면 포스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