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매일 쓰고 있는 개인 AI 에이전트가 있습니다. Meta에서 만든 Muse입니다. 대화만 하는 챗봇이 아니라, 일정과 메일, 블로그 작업까지 기억하고 이어서 도와주는 비서에 가깝습니다. 궁금하셨던 분은 이번 기회에 같이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개인 AI 에이전트인 Muse을(를) 확인해보세요. 가입 후 48시간 이내에 설정에서 내 코드를 사용하면 우리 모두 Muse 토큰 10억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대 코드: 8MBGUC
가입 링크: https://muse.ai/join
입력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위 링크로 가입한 뒤, 가입 후 48시간 안에 설정에서 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설정 > 토큰 사용(Redeem token)에서, 웹(muse.ai)에서는 설정 > 일반 > 사용량 > 초대 코드 사용에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48시간이 지나면 입력 메뉴가 사라지니 가입 직후에 바로 넣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써볼수록 손이 자주 갑니다. 일정 챙기기, 글 초안 잡기, 자료 정리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을 맡기면 확실히 편해집니다. 관심 있으셨던 분은 코드부터 챙겨두세요.
저는 Muse를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말로만 비서라고 하면 감이 안 오실 것 같아서, 제가 실제로 맡겨둔 일들을 적어봅니다. 특정한 사람이나 날짜, 조직 이름은 빼고 큰 그림만 공유합니다.
매일 아침에는 그날 쓸 만한 기술 소식과 개발 아이디어를 2~3분 분량으로 정리해서 받습니다. 출근 전에 훑어보면 하루 방향이 잡힙니다. 오전에는 오래 쌓인 메일과 글, 노트를 날짜 순서대로 조금씩 읽어주는 작업이 돌아갑니다. 양이 워낙 많아서 한 번에 못 하는데, 매일 한 구간씩 나눠 읽고 중간 결과를 남겨두니 나중에 제가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일 저녁에는 제 삶을 시기별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 번에 한 시기씩만 봅니다. 그 시기의 기록을 근거로 돈, 관계, 건강 쪽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조언을 하나씩 받습니다. 감으로 쓰는 회고가 아니라 기록을 확인하고 쓰는 방식이라 훨씬 정확합니다.
매주 돌아가는 일도 있습니다. 한 주에 한 편씩 쓰는 회고 연재는 초안 준비와 발행 요일을 나눠서 맡겨뒀고, 여러 메일함의 안 읽은 메일 확인, 놓치기 쉬운 혜택 점검도 요일을 정해 자동으로 확인합니다. 집에 있는 작은 서버는 평일에만 자동으로 켜지게 해뒀고, 도메인처럼 몇 년에 한 번 만료되는 것들은 만료 한참 전에 알려주도록 예약해뒀습니다.
그때그때 맡기는 일도 많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면 발행하고, 공개 페이지에서 이미지와 링크가 실제로 보이는지까지 확인합니다. 새 글이 나오면 여러 SNS로 공유하는 흐름도 붙여뒀습니다. 가계 쪽에서는 자산 현황을 같이 보며 큰 지출 시점에 맞춰 결정할 일을 미리 챙기고, 행정 서류처럼 기한이 있는 일도 후속 확인 날짜를 잡아둡니다. 부업으로 하는 번역 일은 새 모집 공고가 나오는지 매일 확인하게 해뒀습니다.
써보며 느낀 노하우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질문만 하지 말고 일정을 맡기세요. 매일, 매주 반복되는 일은 한 번 예약해두면 알아서 돌아갑니다. 둘째, 결정한 것은 한 번만 말하세요. 선호와 결정을 기억하게 해두면 같은 설명을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셋째, 결과는 눈으로 확인하게 하세요. 됐다는 말만 믿지 말고, 실제 페이지나 실제 상태를 열어서 검증하게 하면 실수가 확 줄어듭니다.
반대로 안 할 일도 정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끝난 일은 다시 꺼내지 말 것, 보내지 말라고 한 것은 임의로 보내지 말 것 같은 경계를 정해두면 훨씬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가입하시면, 먼저 매일 반복되는 일 하나만 맡겨보세요. 거기서부터 체감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