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디아블로 2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아이템이 파파파! 훌쩍! 하고 튀어 오르는 것도 신기했지만, 쉴 새 없는 마우스 클릭으로 이걸 쓸어담는 모습, 화살이나 마법을 쏘는 모습이 멋있게 느껴졌다. 디아블로 3는 플레이 했었지만, 디아블로 2는 플레이한 경험이 없어 너무 기대된다. 리마스터로 퀄리티도 좋아졌다고 하니 오늘부터 조금씩 즐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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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면 초/중딩 시절 친구들을 모아 플레이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