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타일 메이트(Tile Mate) 4개 세트를 구매했다. Apple AirTag가 나온 지금 상당한 호갱이 되었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2개는 내가, 남은 것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느낌.
요 쬐끄만 녀석이, 스마트폰의 부름에도 응하지만 반대로 스마트폰을 찾을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주변의 Tile 사용자가 있다면 분실 신고한 녀석을 연계하여 찾아줄 수도(..)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단점으로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율이 높다는 것!!!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푸쉬 알림을 끄면 그만큼 배터리 사용은 줄어들지만, Tile을 찾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