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아무도 손대지 않던 LA갈비 1Kg를 잽싸게 사왔다.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 핏물을 빼고, 양념에 재놓으니 천하를 가진 듯 행복했다. 저녁, 다음 날 아침까지 맛있게 먹었다(일본인 친척에게도 선보였더니 호평이었다). 김치 볶음밥, 찜닭, 닭볶음탕, 김치찌개…
2016년에 붐이 일었던 포켓몬 고(Pokémon GO)를 다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포켓몬 슬립이나 포켓몬스터 스칼렛을 재밌게 즐기고 있어서, 가끔씩 스마트폰을 켜서 새로운 포켓몬을 수집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포켓몬들을 포…
아래는 지난 7월 27일의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무겁고 왼쪽 귀에서는 계속 삐- 소리가 나고 오른쪽 귀는 비행기에 탔을 때 같은 귀가 막힌(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 있었다. 걱정이 되어서 집 주변의 이비인후과를 검색했는데 가까운 곳은 목요일이 휴무라 좀 멀긴…
요즘 포켓몬 슬립을 즐기고 있다. 원래 Sleep Cycle을 몇 년간 구독하며 수면 데이터를 수집했었는데, 해당 앱을 사용하더라도 수면의 질을 올리는 것은 어려웠다. 모니터링은 되지만 해당 데이터를 보며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못했다. 자동으로 녹음되는 코골이를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