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는 각인 신청으로, 다른 몇 개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을 이용해 거의 15~20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가, 지난 달 까지 해서 3개 정도를 남겨 두고 모두 나누어드릴 수 있었다.
직접 펜을 써 보니 오래된 153 볼펜을 쓰던 추억도 되살아나고, 좀 굵긴 하지만 그 시절(?) 그 때처럼 감사 메시지를 적을 수 있어서 매력적이다.
볼펜심도 고급스러운(필기구를 잘 모르는 나에게는 이 제품이 자루당 가장 비쌌다.) 느낌을 준다. 가볍게 선물하기 적당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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