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구독 서비스 돌아보기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구독 서비스를 떠올려본다. 사용중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정리.

<사용중>

  1. Apple Music: 한달 1680엔. 일할 때 틀어놓는다.
  2. Netflix: 한달 1980엔. 4K TV로 가족과 함께 즐긴다. 하지만 최근 계정 공유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한국에 사는 동생이나 와이프 동생네와 공유하기 힘들어졌다. -> 프리미엄에서 스탠다드(1490엔)로 12월부터 플랜 변경.
  3. Disney+: 한달 1320엔. 최근 가격이 올랐다. 스탠다드로 내리면 동일한 990엔으로 즐길 수 있다. 플랜 변경 예정
  4. ClipChamp: 한달 1374엔.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해약했다. 다음 해약은 12월이 좋을까?
  5. 타카기 정수필터: 4개월에 한 번, 3520엔. 차를 우려낼 물이나 설거지용.
  6. 타카기 정수샤워: 2개월에 한 번, 2000엔. 두 개가 들어 있으므로 일년에 12000엔. 피부에 저자극인 샤워를 할 수 있다.
  7. 코스트코: 1년에 갱신료 4000엔 + Excutive 5500엔 = 9500엔. 대량으로 장볼 때 사용.
  8. 사지(건강식품): 2개월에 한 번, 3540엔.
  9. Google One: 1년에 2500엔. 구글 포토/드라이브 100GB 확장을 위해 사용.
  10. Game Pass Ultimate: 1210엔. 2025년 5월부터 월별 갱신이 필요하니, 그때까지는 현재 멤버쉽 사용중.
  11. Microsoft 365 Family: 1년에 8만5천원. 오피스가 없으면 생활/일이 안 된다.
  12. 카카오톡 톡서랍 플러스: 한달 990원. 그냥 카카오톡 기본 기능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13. Amazon Prime: 1년에 5900엔. 자주 사용하는 최애 쇼핑몰 사이트이므로 어쩔 수 없이 사용중.
  14. Audible: 한달 1500엔. 일본어 공부+라노베+자기계발 도서
  15. Life Cycle: 1년에 1000엔. 지금까지 기록한 게 아까워서 계속 구독 중.

<해지함>

  1. Day One: 1년에 3800엔. OneNote로 이전. 추후 iPhone에 일기 앱이 추가될 예정이라 그쪽을 기대 중.
  2. 윌라 오디오북: 9900원. Audible만 듣게 되어서 해지.(나레이터가 아니라 AI음성 같은 느낌이라..)
  3. Apple Care+: 1년에 11400엔. 14인치 MacBook Pro용인데, 주로 집 안에서만 사용하므로 갱신할 필요가 없어 해지.
  4. PlayStation Plus: 플레이스테이션 4로 잘 놀지 않게 되면서 해약.
  5. 밀리의 서재: 1년에 10만원. 아이패드를 팔고 나서 부터 잘 사용하지 않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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