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감염자가 7만명을 넘어가는 요즘, 대통령 선거를 위해 목숨을 걸고(?) 우에노 까지 이동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왔다. 東上野2-12-1에 있는 좁은 지하 투표소에 10명이 넘는 스탭분들이 계셨다. 여권을 제출하고, 투표 용지를 받아 내가 좋아하는 후보에 기표하고 밀봉하여 투표함에 넣었다. 이 간단한 단계가, 지난 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확실하게 투표했으니 여한은 없다. 본 투표는 2022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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