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피트 어드벤처(Ring Fit Adventure): 클리어 했습니다!

2020년에 샀던 링 피트 어드벤처를 지난 11월말,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거의 3년 이상 걸린 것 같네요(구매 시기가 코로나 유행 발발 시점이네요.. 웃돈 주고 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스(드라고): 최후의 일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안죽네?!

처음에는 저 혼자서, 결혼한 뒤에는 집에서 일본인 아내와 함께 플레이하고 있어서 일본어로 설정해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스테이지도 다양하고, 등장하는 몬스터나 공격(운동) 종류가 많아 재밌게 즐겼습니다.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 계속 색을 바꾸어 공격해온다…!
정말로 물리친 듯?!
고맙다… 는 한 마디를 듣기 위해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엔딩롤. 스포츠 계열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끝까지 클리어했다.
마침내 최후까지!!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플레이 시간 통계를 보여주네요. 총 이동 거리 70킬로미터 이상이라니.. 코로나 시대에 실내 게임으로 운동 효과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 총 활동 시간: 17시간 6분 14초
  • 총 소비 칼로리: 6020.89kcal
  • 총 이동 거리: 70.59km

클리어 한 뒤에도 추가 스테이지를 즐기고 있습니다. 링 피트 어드벤처 2가 나오면 또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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